할머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젠 캐나다에서... 드디어 필리핀을 떠나고 캐나다로 왔다 아는 것은 집주소 하나뿐... 찾는데 고생좀 하나 했는데 우연히 만난 할머니께서 많이 도와 주신 덕분에 별로 고생은.... 비행기타려 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4시간 기다려야 한단다. 그래서 그냥 배타기로 마음먹음.. 거의4년 만인가?? 페리를 다시 타니 예전 기억이 좀나더라 그때는 별 관심없었는데 이렇게 혼자서 왔다는 생각하니 쌀쌀한데도 웃음이 나오더라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홈스테이 같이저녁먹고 짐풀고 나니 어느새 저녁 9시가 훌쩍 넘었다 근데 아직도 너무 밝다 한 6시쯤 된줄알았지 ㅋ 그래서 나가서 사진 몇장찍고 왔다 여기서 이렇게 다시 시작하는 구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