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질 썸네일형 리스트형 누꼬이야기 2 "누꼬"가 잘떄마다 움찔거리고 낑낑대며 가끔 경련을 하듯 다리를 부르르 떤다. 물론 입을 다시기도 한다. 개,고양이가 잠꼬대를 한다는 건 알지만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이를 "잠질"이라고 한단다.. 고양이는 사람과 수면리듬이 비슷해서 꿈을 꾸다. 처음에는 얕은 잠을 자다가 깊이 잠이 들면 몸을 꿈틀거리는 등의 "잠질"을 한다. 이떄 깨우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귀엽다고 옆에 같이누워 안고 있는데 그러면 안되겠다... 근데 왜 "누꼬"는 누우면 바로 잠질을 할까.... 아직 어려서 그런가 보다 ㅋ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