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친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08.09.02 그램린 내 장담하건데 그램린 하면 100에 99는 영화 그램린을 생각할 것이다. 몸에 물 묻으면 등이 볼록 볼록 해지면서 귀여운(?) 애기들을 출산하는 바로 그영화말이다.... 하지만 나에게 있어 그램린은 다르다. 두번째 홈스테이에서 나랑 같이 살던 그램린..... 내방의 소파에 가끔와서 자고 아침엔 내 배에 올라와서 잠을 깨워주던 그램린.... 그리운 이름 그램린.... 마지막 친구는 이름은 잘 기억안나지만 일본인 친구.... 더보기 이전 1 다음